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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74석의 의미

마음에 맞는 친구 셋이면 천하를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숫자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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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신문
기사입력 2021-05-22 [16:18]

정작 중요한 것은 의지가 아닐까. 모든 것은 ''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말이다.

 

두 차례 왕자의 난으로 마침내는 왕좌에 오른 이방원. 첫 번째 왕자의 난인 무인정사(戊寅定社)는 이방원이 자신에게 불리한 정세를 역전시키고 실권을 쥐게 되는 결정적인 거사였다.

  

이방원은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이 역사적인 거사에 어느 규모의 병력을 동원했을까.

 

개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은 군기가 바짝 들어있을 관군을 제압한 이방원의 병력은 어이없게도 기병 10명에 보졸 9명으로 크게 잡아도 30명 이내라고 한다.

 

더군다나 훈련도, 무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졸개 비슷한 병력. 

 

이는 무력이 가능했던 시대의 이야기라 그럴 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의사당에서 투표로 결정지었다면 물론 불가능했을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이 30명이란 숫자는 대단히 의미심장하다. 

 

마음에 맞는 친구 셋이면 천하를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숫자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의지가 아닐까. 모든 것은 ''라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말이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815655386 

▲ 박연숙 대표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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